성장일기/Kubernetes

cloud native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보자

지추월자 2023. 7.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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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loud Native 장점 

"Cloud Native"는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 신속한 배포, 높은 복원력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합니다. 

#확장성 (Scalability):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요구사항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트래픽이 늘어나는 시간에 더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고, 트래픽이 줄어들 때 리소스를 줄이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특정 시기에 대규모 트래픽이 예상되는 이커머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 시기를 앞두고 자동으로 리소스를 늘려서 처리능력을 강화하고, 이후에는 다시 리소스를 줄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속한 배포 (Rapid Deployment):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빠른 반복 업데이트와 배포가 가능합니다. 이는 개발팀이 더욱 빠르게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 때, 개발팀은 새로운 기능을 작은 부분부터 개발하여 빠르게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고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높은 복원력 (High Resiliency):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내장된 장애 복구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일부 컴포넌트에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일부 사용자의 음악 재생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비스는 다른 사용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해당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거나, 문제가 발생한 컴포넌트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개발 효율성의 향상, 비용 절감, 지속적인 통합 및 지속적인 배포 (CI/CD) 등의 장점도 제공합니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통해 비즈니스와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반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 Cloud Native 단점 

복잡성 (Complexity):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작은 마이크로서비스로 분리되어 구축됩니다. 이런 분산 시스템은 각각의 서비스를 관리하고, 서비스 간의 통신을 조정하는 복잡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복잡성은 디버깅과 트러블슈팅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문제가 어떤 서비스에서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은 상당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 및 학습 곡선 (Initial Cost and Learning Curve):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새로운 개념, 기술, 도구들을 포함하고 있어, 팀이 이러한 기술들을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는 데에는 상당한 초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재구성하거나, 컨테이너 플랫폼을 도입하고 설정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보안 고려사항 (Security Considerations):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개의 서비스가 통신하며 작동하므로, 각 서비스 간의 통신 보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 자체의 보안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각 마이크로서비스의 인증 및 인가, 데이터 암호화, 네트워크 보안 등에 대한 철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접근 방식을 채택하기 전에,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하고 적절한 계획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요구사항과 리소스에 맞는 전략을 개발하고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는 등의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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