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C(Virtual Private Cloud)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가상의 사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VPC는 AWS(Amazon Web Services)와 같은 클라우드 제공 업체에서 제공되며, 사용자는 자체적으로 가상의 네트워크를 생성하고 구성하여 여러 가상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VPC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독립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VPC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IP 주소 범위, 서브넷, 라우팅 규칙, 보안 그룹 등을 조정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가상의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리소스 간에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VPC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가상의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로, 보안과 네트워크 구성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VPC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설IP 주소 범위에서 사설IP를 생성해주셔야합니다.
사설 IP 주소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 ~ 10.255.255.255 (10.0.0.0/8) 이 범위는 가장 일반적인 사설 IP 주소 범위로 사용됩니다.
172.16.0.0 ~ 172.31.255.255 (172.16.0.0/12) 이 범위는 중간 사설 IP 주소 범위로 사용됩니다.
192.168.0.0 ~ 192.168.255.255 (192.168.0.0/16) 이 범위는 또 다른 일반적인 사설 IP 주소 범위로 사용됩니다.
VPC를 만든다고해서 바로 인스턴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은아닙니다. VPC 생성은 가상의 사설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콘솔 내의 UI는 국내 CSP들의 화면이 직관적이라 편한 것 같다고 느껴지긴합니다. 차차 이어서 계속해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해서 하나하나씩 기능적인 부분들에 대한 기술문서를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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